한전 대구경북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조성훈)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의 존립과 발전에 초석이 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6월 6일 각각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봉사단원들은 지난 5월 31일~6일 4일까지 대구시 중, 북구관내 보훈대상자 42세대를 방문하여 쌀과 라면을 손수 전달했으며, 내선설비 보수가 필요한 고객들은 보수조치를 해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앞산 충혼탑을 찾은 참배객들을 위해 생수 및 커피, 음료 등을 제공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민들은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