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여론을 선도하는 경북신문 창간 15주년을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나날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신문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공정한 보도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경북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경북신문은 지난 15년 동안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가감 없이 보도하여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함께 다양한 여론 형성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주셨습니다.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제의 정착을 위해 건전한 비평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지금 북구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그동안 이뤄온 민선 6기·7기의 획기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북구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하나하나 완성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특히 미래 성장의 주역인 청년들이 희망의 내일을 열어갈 수 있는 도시, 지속 가능한 발전이 있는 도시 ‘행복북구 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매진해 나가겠습니다.다시 한번 경북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