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본사가 주최한 '2023년 경상북도 이야기보따리 수기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49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해보다 작품 수준이 훨씬 높아졌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가였습니다.출품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작으로 김둘씨의 '북의 비밀'이 선정됐습니다.다시 한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대상  ▲ 김 둘 '북의 비밀'◆ 금상  ▲ 김현숙 '왜관 수도원'◆ 은상  ▲ 최형만 '첨성瞻星*의 시간'◆ 동상  ▲ 김균환 '경북 예천 회룡대’  ▲ 함보현(함남식) '경북 미래창고 북토피아 - k창 도서관을 다녀와서 -`◆ 가작  
 
▲ 강화자 '은근한 미소의 힘'  ▲ 이미주 '고즈넉한 마음 품은 안동 하회마을'  ▲ 윤진모 '돔배기`  ▲ 김병우 '업경대(業鏡臺) 앞에 서다'  ▲ 노영숙 '고모산성'  ▲ 이풍경 '흔적'  ▲ 서혜린 '백화산 둘레길의 아린 바람과 햇살 한 줌'  ▲ 김상애 '아라릉'  ▲ 김태호 '천불전의 동자승'  ▲ 유진선 '화본으로 간다'  ▲ 유지호 '서원, 자연에 물들다'  ▲ 도복희 '보경사 연산폭포'  ▲ 윤지환 '부석사'  ▲ 김주영 '안동의 기억’  ▲ 김예원 '경주의 바다'  
◆ 입선  ▲ 박영희 '성계리 고인돌마을'  ▲ 이미영 '중년의 멋스러움까지 숙성되는 청도 와인터널에서'  ▲ 전병덕 '사는 동안, 살아있어야 한다'  ▲ 이상직 '다시 가본 부석사에서'  ▲ 박태칠 '동국유종이 고운사로 간 까닭’  ▲ 박경화 `흙 돌담길에서 사람의 온기를 그리다`  ▲ 신경희 `칠순의 수학여행`  ▲ 송영진 `감포 가는 길`  ▲ 김유현 `가람을 따라 - 청량산, 도산서원을 다녀와서`  ▲ 조남숙 `소르르 흐르는`  ▲ 심경희 `당신을 기다립니다.`  ▲ 양성자 `영주 선비촌에 젖어들다`  ▲ 김미옥 `내가 아닌 네가 있었다.` ▲ 박명순 `영원한 동심(童心), 권정생 생가를 가다`  ▲ 이병열 `네버 엔딩 스토리`  ▲ 권상연 `무섬`  ▲ 박소현 `동행`  ▲ 서옥선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을`  ▲ 김근범 `초간정, 시간을 잊은 자연 속 여정`  ▲ 서흥수 `소백산 연화봉, 철쭉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