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8일 김천대학교 본관 대학극장에서 실시한 경북도 청소년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에서 이사랑, 정희주, 신예림 학생으로 구성된 세이브손깍지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경북도 주최하고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참여율 향상 및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의식 확산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을 통과한 경북 지역 중·고등학교 대표 14개팀 50여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퍼포먼스(심정지 사례 재연) ▲심폐소생술 술기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선보이는 등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주여자고등학교 송재봉 교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 과정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