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온누리홀에서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총 5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도박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저학년은 놀이에도 위험한 놀이가 있다는 것을 중심으로 학년성에 맞게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위험한 놀이를 알아보아요.’라는 제목에서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놀이 중에 위험한 것이 있다고 전혀 생각지 못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강사가 알려주는 여러 가지 놀이 중 도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학생들은 매우 놀라워 했다. 고학년은 돈내기 게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고 그 게임과 도박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2학년 문모 학생은 “도박인줄 모르고 했던 놀이들이 있어서 조금 놀랐고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4학년 김모 학생은 “처음에는 돈내기 게임이라고 해서 재미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잘못하면 큰일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진상배 교장은 "이번 도박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을 알게 되어 건전한 놀이와 위험한 놀이를 구분할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