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낙동강 둔치, 구미승마장 인근에 새로운 레저 시설인 ‘옥성면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옥성면 파크골프장은 오는 6월 개장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낙동강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휴게실,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마련으로 지속 노력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 파크 골프장은 ▲구미 63 ▲동락 36 ▲양포 18 ▲선산 36 ▲도개 36 ▲해평 18 홀 등 225홀을 보유한 경북 최대 파크골프장으로 향후 옥성 골프장 개장시 외지인 방문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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