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군위의 젖줄 위천의 발원지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자연 속에 묻혀 있던 고로면 석산리에 산촌생태마을이 오는 10월께 도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군위군에 따르면 예산 20여 억원을 들여 산촌생태마을과 자연회귀마을, 명품 테마로드, 산속모노레일 등 복합시설 규모이다. 생태마을은 산촌문화체험관을 비롯해 산약초방, 약바람방, 한방산림욕장이 갖춰져 있는데 내부마감은 아토피에 좋다는 편백나무와 황토벽돌로 처리해 자연을 즐기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또한 자연회귀마을은 방에서 밤하늘의 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 얼마 되지 않는 독특한 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마을 위쪽 산속에는 자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모노레일이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과 어른들에게는 산림욕 코스로 최고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로면 산촌생태마을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산속에서 재배한 신선한 먹거리를 동네 아주머니들이 직접요리해 제공한다. 인삼과 장뇌삼, 더덕, 표고, 야콘, 마 등 각종 약초들이 즐비해 한약마을로도 통했던 곳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10월께 도시민들에게 자연에 대한 또 다른 이색 체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촌생태마을이 완공되면 화산고랭지채소~삼국유사의 근원지 인각사~푸른 대해를 연상케 하는 군위댐~장곡자연휴양림~아미산 등산로~신비의 소나무와 연계한 환상적인 테마로드를 자랑하게 됐다. 장욱 군수는 "이번 산촌생태마을 조성으로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건강도 챙길 뿐만 아니라 고향의 인심도 담아갈 수 있는 경북 최고의 도시민을 위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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