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체험·음식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관광객 유치
물량 모자라 '인기 실감'
지난 1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오미의 행복 오미자 문경이라는 주제로 문경시 동로면 동로초등학교에서 열린 2010 문경오미자축제가 12일 오후 5시 폐막식과 5만여명의 관광객 유치로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0 문경오미자축제는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하늘재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미자 즉석경매, 오미자 가요제, 오미자수확체험, 30여 가지의 오미자 음식 전시회, 등 다채로운 전시·부대행사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5만여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보여줬다.?
오미자수확기에 맞춰 열린 이번 축제는 오미자의 물량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가 높아 축제기간 중 생오미자?150톤, 건오미자, 오미자액기스 2톤, 오미자 상품 등 20억여원 상당과 오미자 한과, 비누, 와인 등 오미자 관련 상품 5억여원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내실 있는 축제로 승화 됐고, 지역경제 유발효과 50억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여 졌다.
특히 오미자특구지정에 따른 신활력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미자 가공사업인 오미자 술, 음료, 막거리, 사탕류 등의 전시·판매로 문경 오미자의 오감만족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미자즉석 경매 및 오미자 무게달기 등 오미자를 이용한 행사에 많은 관광객의 참가로 욀빙 식품으로 각광받는 오미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이우식 오미자담당은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고, 전국유일의 오미자산업특구지정에 발맞춰 문경오미자의 명품화, 차별화를 위한 오미자 산업 육성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전구 최고의 오미자단지와 최고의 품질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