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서장 이준근)는 12일 자신의 내연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A(47세)씨를 살인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께 울릉읍의 A씨 자택에서 내연녀 B씨(49)를 씽크대에 있는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A씨는“자택에서 B씨가 후배들과 함께 술을 먹다가 방에 누워있고 후배인 C씨가 안방에 오가는 것을 보고 내연관계로 오인,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흉기에 찔린 B씨는 헬기에 실려 강릉 동인병원으로 응급 후송됐지만 사망했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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