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변 생태공간 조성사업’주민설명회가 13일 구미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지역주민 대상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앞서, 이에 대한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과 임경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관계공무원, 주민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 하도정비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풍부한 수자원과 보 시설물을 토대로, 지역의 자원을 연계해 특색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하고자 계획 중인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앞서, 이에 대한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경북의 수변생태 공간 조성사업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 하도정비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풍부한 수자원과 보 시설물을 토대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연계하여 수변공간을 조성하려는 계획이다.
경북 지역의 수변생태 공간 조성 계획은,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존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살리면서 필요 구간에 대해 환경 개선과 복원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색이 있는 수변생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낙동강 일대의 자원 중에서 대표성, 차별성 등을 고려하여 ‘낙동강 경관 12개소’를 정하고, 이를 역사경관거점, 지역경관거점, 구조물경관거점, 순수생태거점으로 구분해 ‘경관거점별 특화전략’을 세워, 지역마다 테마가 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단 민병조 단장은 “낙동강 경관 12경 중 경북은 7경이 포함되어 있어, 낙동강 수변생태 공간 조성사업에 지역민이 거는 기대가 크다”며“이제까지 방치되었던 수변공간이 문화와 감성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창출되어 진정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경북의 낙동강이 국토의 중심이 되는 삶의 공간으로 재창출 될 것”이라고 했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