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개인서비스 요금을 지도 점검하는 등 물가안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 전날인 21일까지 2개반 15명으로 구성된 물가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이·미용료를 비롯한 개인서비스요금 6개 품목과 쇠고기·돼지고기를 비롯한 농축수산물 15개 품목에 대해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는 한편,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키로 했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제 이행여부 ▲부당인상행위, 담합행위,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가격표허위기재 및 가격표시제 미 이행업소 단속 ▲요금과다 인상업소 등에 대해 인하를 유도하는 등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시는 검소한 추석 보내기 운동 전개를 위한 과소비 자제분위기 조성 홍보와 알뜰 구매 정보를 제공하고 추석 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 인상으로 서민가계 생활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경제진흥과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추석 대비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효율적인 물가 관리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키로 했다. 최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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