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주 봉황대 야간 상설공연’이 열린 지난 25일(토요일) 경주지역의 국악단인 신라천년예술단(단장 이성애)의 ‘소리의 물결 서라벌을 감돌고...’가 열려 추석 연휴를 끝낸 주말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날 공연은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우리 전통음악과 국악관현악, 국악과 가요의 만남 등의 공연으로 우리국악의 아름다움과 가요의 신나는 음악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신라천년예술단은 이날 본 공연에 앞서 ‘판굿’으로 길을 열고, 우리 국악의 정악을 소재로 한 ‘만파정식지곡’, 우리 전통무용인 ‘태평무’, 그리고 ‘대금산조제주’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우리가락을 들려주어 이날 공연에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외국인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 보였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를 대금으로 연주하는 국악과 가요의 만남을 통해 신나고 흥겨움을 더했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줘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우리의 것이 가장 아름답고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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