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관장 김문일)은 지난 18일 2층 회의실에서 2010년 독후감 시상 및 상반기 '책읽는 가족'을 수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독후감 시상은 지난 7월19일~8월31일까지 접수한 독후감 107편 중 21편을 선정했다. 그리고 한국도서관협회의 가족 독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독서활동을 펼친 가족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0년 상반기 '책읽는 가족'에 대한 시상도 같이 열렸다 독후감 심사를 맡은 문서정(수필가·시인)·엄성미(동화작가)·정혜(수필가·동화작가)위원은 책을 읽게 된 동기, 독후감 내용, 문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대상 윤준서(금장초 2)외 2명, 최우수상 신석훈(나원초 4)외 5명, 우수상 우지원(용황초 4)외 13명에게 경주 시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근화여중 2년 임효진 양과 용강초 2년 형석 남매가 나란히 시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책읽는 가족' 시상은 상반기 경주시립도서관 이용자중 25가족이 신청해 그 중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다독한 2가족(한학식 ·윤용석 가족)을 선정해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하였했다. 수상자들은 "도서관에서 좋은 책을 보는 것만도 행운인데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문일 경주시립도서관 관장은 “독후감 시상이 독서 및 도서관 문화 정착의 배경이 되고 책읽는 가족을 선정·시상해 책 읽기를 통해 각 가정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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