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의 도읍지인 경북 고령군을 찾으면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산신탱화를 세운`도광사`는 동고령(성산) I.C나와서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일월산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도광사에 들어서면 절입구에서 약120m 올라가면 정면에 동양최대 신신탱화(가로10m x세로10m)가 모든 사람들을 반기고있다. 촤측에는 신령스러운 돌할머니가 위치 해 있고 산 정상에는 소문난 장군바위와쌍미륵 부처님이 있다. 절 건너편에는 산세의 수려함에놀라고 또한 이곳은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산신탱화가 세워져 산신기도 도량으로의 면모를 갗추고 있다.호랑이를 거느린 선풍도골풍의 산신을 그린 산신탱화는 동남아의 불교국가는 물론 이웃 중국이나일본의 사찰에서도 찿아 볼 수 없는 한국 특유의 신중그림이다. 산신은 신중탱화속에서 나타나기도 하는데,이런 예를 통해 토속산신신앙의 대상인 산신이 불교신중의 일원으로 포섭된 상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도광사 법성 주지스님은 "우리 모든 사찰경내에 위치한 삼신각은 대웅전을 거쳐 가는 전각으로 한국고유의 민속신앙으로 호국안민과잡신을 물리치고 중요한 신앙적 흐름갖고 있으며 천대를 받았던 적이 사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산신신앙이 새롭게 조명되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된다"고설법을 펼치며 포교활동을 하며 법람이 35세이고 (재)대한불교 일붕선교종 감사원장과 총무원부원장을 역임했다. 법성스님은 "누구나 정법하는 불교,누구나 포교하는 불교,누구나 실행하는 불교"를 늘 강조하며 우리 인생에 있어서 궁극적 목적은 아름다운 삶 속에서 평화를 누리는데 있다고 했다. 또 “불교는 이같은 현실의 고뇌를 해소하고 정락을 얻게 하는 가르침으로 본성과지혜로 베풀고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비가 바로 우리사회를 아름답고 밝게 하는 진리로 불심이 깊으면 마음이 깨끗하고 국토도 청정해 진다” 며 “부처를 모시는 승려로서 부처님의 뜻을 깨우치고 행하는 것이 이제 제게 남은 유일한 길 이라며 앞으로 수행에 전념하며 지금처럼 주위를 둘러보며 살겠다”고 한다. 구도로 가는 길이 어찌 하나이겠냐? 아무 말없이 묵묵히 정진하며 말을 행할 줄 아는 길을 택한 듯하다. 향내음이 은은히 퍼지고 많은 불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주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동양최대 산신태화 및 주위 불상과 영험이 가득한 본 도량에서 조용히 기도하고 마음의 수련을 해 가정의 화목과 영위하시는 모든 사업의 번창 및 자녀의 진학을 위해 끊임없이 모여들고 있다. 오는 고령성산 도광사에서 철야 용맹 정진기도 법회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본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010-2015-7223). 안상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