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계 대학생들의 기상과 꿈을 펼칠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FISU’에서 주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대학생승마대회로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상주시에서는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대회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상주시는 국제대회에 치룰 훌륭한 국제승마장을 갖추어 인프라를 구축해 놓고 마필과 장구 구입 등 대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를 맞아 상주를 찾는 세계 각국의 임원·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친절과 따뜻한 미소로 맞아줄 자원봉사자를 전국에 공고해 180명을 선발,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마쳤다.
이와 함께 각국의 임원·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위한 숙박과 수송·교통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대회기간 동안 불편이 없도록 함으로써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의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상주시는 다른 종목에 비해 참가규모가 적으나,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승마 단일 종목 대회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가장 권위 있는 대회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전 세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지방자치단체가 많다고 한다.
포항시를 비롯해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으며 9월 24일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이 직원들을 동반해 상주국제승마장과 대회준비에 대해서 벤치마킹을 하고 “규모와 시설면에서 국내 최고의 시설이고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오는 10월에 있을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확신한다”고 했다.
성 시장은 25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상주국제승마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시설점검과 대회기간 동안 이루어질 경기운영 전반에 대해 배치도를 바탕으로 현장 곳곳을 꼼꼼히 챙기면서 대회 준비에 철저를기하여 상주국제승마장을 찾는 임원·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경기관람과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를 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