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명산인 팔공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를 간직한 팔공산을 직접 돌아볼 수 있는 2010 으뜸산 돌아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차와 2차로 나눠 시행되는 이번 행사중 1차는 다음달 1일 오전 10부터 낮12시20분까지 북지장사 솔숲길에서 ‘치유의 숲’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2차는 11월 7일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탑골에서 시작, 케이블카 정상까지 ‘이야기가 흐르는 숲’이라는 테마로 마련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일 숲 해설가를 초빙해 숲길을 탐방한다. 특히 호흡명상과 맨발로 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한다. 케이블카 정상에 오르면 새롭게 단장한 데크 산책로가 있어 그 곳에서 시민들과 팔공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조현철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은 “대구의 명산 팔공산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터득할 수 있게 좋은 기회다”며 “이번 으뜸산 돌아보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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