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일과 9일에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능력 인증을 위한 교수지식평가와 영어구사능력평가를 각각 실시한다.
이번 진단평가에는 총 136명이 신청했으며, 최종 인증 대상자는 교수지시평가와 영어구사능력평가 합격자 중에서 영어수업실연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교수지식평가는 영어교사로서의 교과 전문성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영어교수법 전반에 관한 지식을 지필평가 형태로 실시하며,영어구사능력평가는 영어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공인 말하기 시험 시행 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한다.
영어수업능력 인증제는 영어교사들의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능력을 인증하여 우수 영어교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학교 영어교육 활성화를 꾀하기 위하여 도입된 것으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인증을 신청한 136명 중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능력이 우수한 영어교사를 선정하여 인증서 및 교원학술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2014년까지 모든 영어(전담)교사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