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이 1일 개원 101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을 ‘감사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성소병원은 1909년 개원부터 근 50여 년 동안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운영되는 개척기를 거쳐 1960년대부터 30여 년간 경안노회가 운영해 온 성장기를 거쳤으며, 1994년 서울 명성교회(당회장 김삼환 목사)에서 경영을 맡으면서 크게 성장 발전을 거듭해 온 도약기로 나눠진다. 개원 101주년을 맞는 성소병원은 1일 개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갖고 장기 근속자를 표창하는 한편 간호부 전 직원으로 구성된 SALT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게 된다. ‘성소바자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신관 4층 마당에서 의류, 재활용품, 반찬류, 야채류, 먹거리 등을 지역민과 환우, 보호자, 직원들에게 제공해 왔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과 무료 백내장수술비 지원 사업 및 장학사업 등에 사용해 오고 있다. 성소병원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1000여만 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소병원은 지난 5월 한 달을 ‘사랑의 달’로 정하고 무료진료와 헌혈행사 등 여러 지역민 봉사 및 위안 행사를 열었으며 금년 10월부터는 매년 10월을 ‘감사의 달’로 지정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안동MBC 어린이합창단 초청 음악회 등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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