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경주시민의 화합과 도전의 정신으로 열린『제29회 경주시민체육대회』가 1일 시민운동장에서 "경주의 꿈 미래로! 경주의 힘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온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계기의 장이 됐다. 2년만에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개 종목에 23개 읍·면·동 약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힘찬기량을 나타냈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경주시민체육대회는 많은 시민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축구, 100M, 400MR, 화합달리기400MR, 5인2각 보드레이스릴레이, 모래가마니 메고 달리기, 단체줄넘기, 노인공차기, 5㎞·10㎞ 마라톤등 9개 정식종목과 기관대항 400m달리기 번외경기로 치러지면서 시민 화합과 만남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이날 노인공차기 150M릴레이 경기는 남자65세이상, 여자60세이상 남녀 2명이 1개조가 되어 손을 잡고 각 왕복 30M씩 5개조 릴레이 경기가 경기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았다. 예산 편성은 총 예산 8억원으로 시 체육회 1억9천300만원, 읍면동 체육회 6억700만원으로 인구수 5000명 단위로 예산을 배정했다. 최병준 상임부회장은 "새로운 경주를 향해 도전하는 열정과 에너지 창출을 위해 2년만에 개최하는 시민 체육대회라 시민들이 바라는 기대가 클 것이다"며 "이번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30만 경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단결해, 명품도시 경주를 만드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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