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원예브랜드 육성사업과 축산물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농림식품부에 국비를 요청했다. 3일 경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현대호텔에서 개최된 '제30차 FAO 아태지역대표자총회' 마지막 날인 1일 오후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유정복 농림식품부장관을 예방해 요청했다. 경주시가 현재 추진중인 '원예브랜드 육성사업'과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은 국비 63억원, 도비15억원, 시비 67억원 등 총사업비 145억원이다. 이날 유장관에게 지원을 요청한 국비는 63억원이다. 토마토와 부추의 브랜드 마케팅 육성과 비용절감을 통한 고품질화 시설 확충, 한우와 양돈의 가공포장, 냉동시설, 체험 및 가공판매시설을 위한 사업비이다. 경주시는 2013년까지 이 사업을 모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날 유정복 장관을 만난자리에서 "지역의 원예와 국내 최대규모인 경주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비지원이 절대적"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장관은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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