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특산물의 대 일본 불꼬가 트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키프트쇼 및 한국향토명품 전시회를 방문한 이현준 예천군수가 일본 백제주식회사 이준희 대표로부터 내년에 1차로 참외 50t을 일본으로 수압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표고버섯, 고추장아치, 양잠산물, 고추장 등의 지역 농·특산물에 대해 각 일본유통업체별 샐무협의단을 구성해 수출품목 및 물량 등을 협의하기로 잠정 합의된 것으로 밝혀져 군 농. 특산물의 대 일본 수출에 가속도가 븥을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노태우 오사카 농산물유통공사지사장, 백제주식회사 이준희 사장, 200개의 대형매장 경영주 이끼하다 상 및 일본 유통업체 경영진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성과는 이 군수가 지역농산물인 표고버섯, 고추장, 된장 등을 직접 일본으로 들고가 일본 유통업체 대표들을 초청, 실물을 직접 보여주고 설명하면서 일본국민들이 좋아하는 웰빙 농산물을 인식시켜 일본 유통업체 경영진의 호응을 이끈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이 군수는 행사기간중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중앙시장과 야채, 과일 공판장을 둘러보고 일본 전통시장의 마케팅 기법을 우리실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일본시장의 동향파악과 우리농산물과 일본농산물의 품질, 포장방법, 일본인의 농산물 기호성향의 비교분석 등 대 일본 수출 전략도 연구했다. 이 군수는 “이제 농가 소득창출을 위해서는 유통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넓혀나가야만 된다”면서 “군은 특화산업 육성과 맞춤형 수출지원마케팅을 통해 해외 판매망 확보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며.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려면 농가는 명품 웰빙농산물 생산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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