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008년부터 올 8월까지 사업비 8억을 들여 광역상수도 분기점 8개소와 지방상수도 정수장, 배수지, 등의 블록단위30개소에 유량, 수압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원격 유량감시 시스템을 구축 했다.
이는 종전에 송수관에서부터 최종 수요자인 수용가까지 유량 흐름을 추적 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지반위로 올라오지 않는 대형누수 11개소를 찾아 수선함으로써 연간 12억8천만원에 해당하는 123만3000톤 규모의 수돗물 누수 손실 방지로 원가 절감에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경주시는 앞으로도 유량 원격 감시시스템을 유수율 관리에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2025년까지 유수율 77%달성을 목표로 사업비 20억을 들여 76개소에 대해 유량 감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유량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으로 월 별 유량을 분석해 유수율이 낮은 지역에 집중적인 누수탐사와 노후관 개량사업 등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급수사고 조기발견 대응과 광역상수도 수수량 청구 요금 확인자료 등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경주시는 또 농어촌지역의 고지대, 저지대 수압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설치한 감압변 35개소와 가압장 39개소에 대해 원격감시 시스템을 추가 도입해 출수불량 시 초기에 대응하고 적정 수압 운영관리로 시민 급수생활 불편해소와 유수율 향상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