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 주관 중앙도시계획 위원회에서 고령개발촉진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최종 의결됐다.
이에따라 고령군의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총사업비는 12개 사업 6,491억원으로 의결됐으며, 이중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지원은 도로확.포장사업 410억원 정도로서 전액 국비로 지원되고 나머지는 민자유치사업으로 의결됐다.
고령 개발촉진지구는 지정면적 42.36㎢로서 관광휴양사업 3개소 (태성아이리스 리조트, 다산친환경 복합레포츠단지, 성산고탄 온천지구조성), 지역특화사업 6개소 (성산 득성 물류유통단지, 월성산단, 다산3차단지, 성산산단, 인안산단, 노곡리향부자 생산기반조성), 기반시설사업 3개소 (다산.산업레져 연계도로 확장, 득성물류유통단지 진입도로확장, 성산.인안 산업단지 연계도로확장)로서 사업기간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이다.
곽용환 군수가 이번 개발촉진지구지정을 위해 지난달 9일 중앙 관련부처를 방문 협의한 바 있으며, 고령군의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부분을 금번 개발촉진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 확정으로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 및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고령군은 개발촉진지구 지정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전 고령 군민이 동참하고 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앞장서 민자유치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기관단체가 내일처럼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때 성공할 것이라고 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