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는 4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과 검도관(체육관)에서 대대적인 취업박람회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저학년(1,2학년)의 참여율을 높이고 취업 준비를 환기시키기 위한 ‘탐색마당’과 고학년(3,4학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마당’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올해 취업박람회는 지금까지 축제기간 중 단기 행사로 실시됐던 것과는 달리 일주일간의 취업주간 동안 내용과 구성면에서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취업 탐색 마당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탐색마당에는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취업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아직 구체적인 진로결정을 못한 저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분야를 알아보기 위해 지문인적성검사나 진로타로 코너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였다. 또 취업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개인별 특성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입사서류와 영어면접 클리닉,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코너, 셀프 면접기도 마련돼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 취업 채용 마당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되는 채용마당(작년 명칭 “동문기업 채용 박람회”)은 취업박람회 행사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검도관에서 열린다. 대구대 동문이 CEO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기업체 30여개와 삼성전자,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대구지사, 대구은행 등 일반 기업체 10여개가 참가해 현장 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의 경우 약 4,000여명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가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약 50여명이 즉시 채용되는 성과를 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1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기업별 채용 상담과 면접, 주요 기업체의 채용 설명회가 함께 열리며 탐색마당의 각종 프로그램 또한 이어진다. 그리고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넷북, 전자사전, MP3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대구대는 작년 5월, 교내 취업스터디그룹과 관련 분야 동문 CEO를 1:1로 연결하는 ‘동문 CEO 후견인 위촉식’을 갖고, 재학생들에게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및 기업 문화와 같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재학생과 동문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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