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지회장 김판대)는 제4회 경주시장기타기 노인 게이트볼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7일 9시부터 황성공원 게이트볼구장에서 예선 제1시합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경주시노인대학과 12개 읍면동 분회 26개팀 162명의 선수들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펼쳤다.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상효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일헌 경주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참가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김판대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에는 신종플루로 준비를 다 해놓고도 대회를 열지 못해 참으로 아쉬웠는데 오늘 선수 여러분의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한 모습을 대하니 대단히 반갑다“며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후회없는 경기를 보여주시고 승패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여 우정어린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도 축사에서 “노인게이트볼대회는 노인분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소홀하기 쉬운 체력을 증진하는데 그 참뜻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회를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노익장을 과시할 수 있는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안강분회, 준우승은 황성분회가 각각 차지했으며, 선도분회가 3위, 월성분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송흥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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