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왕이 새 주인을 만나 제2도약을 위한 비상에 들어갔다 태왕의 건설부문을 인수한 신임 노기원(46 사진) (주)태왕 대표이사는 지난6일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건설업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을 감안하면 태왕의 재건은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무”라며 “옛 명성을 넘어선 일류기업 태왕을 일궈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우선은 지역 주택시장이 침체돼 주택부문은 자제하고 4대강사업과 테크노폴리스 등 기존의 관급공사는 물론 카톨릭병원 신축, 동산의료원 신축 등에 메이저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규사업에 참여하는데 집중해 회사를 정성궤도에 올리는 것이 급선무”라며 “주역 주택경기가 살아나면 태왕아너스 브랜드를 가지고 주택사업에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주)태왕의 인수 배경에 대해 노 대표는 “2001년부터 개발사업을 하면서 태왕과 인연을 맺은 것이 인수 배경”이라며 “청구, 우방 등 지역 건설업체가 타 지역에서 인수된 뒤 또다시 지역 M&A시장에 나오게 안타까웠으며 태왕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지역민의 사랑을 받은 기업이 주인을 차지 못하고 있어 용기를 가지고 인수했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2001년부터 성원CND와 성원DNC를 설립해 구미 봉곡동 영남네오빌시티 700세대, 대구 수성구 범어태왕아너스 300세대, 달서구 월성푸르지오 1천824세대 시행에 성공하는 등 10여년간 지역 건설업계에서 활약했었다. 태왕은 현재 지역 내에서 선서5차산업단지 조성공사와 보건대 신축 등 11개의 현장에서 400억 규모의 토목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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