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환경연구원, 쌀·배추 등 8종 조사 납·카드뮴 오염 여부··· 기준치 보다 낮아 대구에서 유통중인 쌀, 배추 등 농산물이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쌀, 배추 등 다소비 농산물 8종에 대해 인체에 유해한 납 및 카드뮴의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실시됐다. 인체에 발암성이나 돌연변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해 중금속 중 납과 카드뮴의 오염여부에 대해서다. 조사 대상은 관내 대형할인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는 다소비 농산물인 쌀, 배추, 고구마 및 파 등 8종 농산물 31건이다. 조사결과 납의 경우는 평균 0.03ppm으로 현행 식품공전의 납 기준인 0.1~0.3ppm보다 낮게 검출됐다. 카드뮴의 경우도 평균 0.008ppm이 검출돼 식품공전 카드뮴 기준인 0.05~0.2ppm보다 훨씬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유통 중인 농산물의 중금속 오염 실태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시민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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