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원(원장 김종배)이 주관하는 ‘2010 예천군 풍물경연대회’가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되어 전퉁 민속놀이의 진수를 보였다.
예천문화원 행사로 열린 이날 풍물경연대회는 전통국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연을 통해 풍물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흑응풍물단을 비롯한 읍면을 대표하는 12개팀이 차막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10시30분 풍물단 입장에 이어 이현준 군수와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려였며. 이어 통명농요, 공처농요, 청단놀음 시연이 있은 후 추첨순서에 의해 팀별로 15분 정도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연대회에는 풍물을 중심으로 각 읍. 면의 주민들이 지발적으로 참여해 남녀노소가 한데 격의 없이 어울리는 전통놀이의 전형적인 광경이 연출되어 흥을 배가 시켰다.
예천문화원 관계자는 ‘오늘 이 행사로 그동안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이 신명나는 마당에서 위로받고 피로를 푸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끝나고 각 읍.면팀에는 장원. 차상. 차하. 장려 등의 상이 각각 주어졌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