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9월 말부터 11월12일까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축산물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각종 전염병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 사육 가축에 대한 예방접종을 대대적실시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13일부터 올해11월12일까지를 가축전염병 중점예방접종기간으로 설정하고 소전염성비기관염 1만6654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시 관내 영세농가나 밀집사육지역의 비육소 중심으로 전년도 예방접종에서 누락된 소를 대상으로 1천700여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23개 읍면동 공수의18명과 읍면동직원을 동원 소부루세라병 근절을 위한 검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44개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연중 가축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이러한 예방접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수의 1명이 2∼3개 읍면씩을 담당해 관계 공무원과 함께 책임지고 가축방역에 나서고 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