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서 많이 사육돼 이름 붙여진 동경이가 한국애견협회로부터 한국견 제4호로 등록인증을 받았다. 동경이는 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해 지난 10일 열린 전국 도그쇼 및 동경이 특별전에서 진돗개, 풍산개, 삽살개에 이어 한국견 제4호로 인증됐다. 고려시대부터 경주지역 지명으로 불렸던 동경이는 꼬리가 없거나 5㎝미만으로 매우 짧으며 성격이 온순하고 사냥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존협회는 경주지역 토종견인 동경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해오고 있다. 동경이 보존협회와 보전연구소는 지난 5년 동안 혈통고정화사업을 진행해 현재 60여농가에서 150여마리의 동경이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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