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학생들이 '2010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됐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식 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가고 창의적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2010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에서 지역 대학생 2명, 고등학교 3명 등 5명이 뽑혔다. 대학생 수상자는 지적재산권분야에 탁월한 재능과 관심을 나타내며 UN산하기관인 세계지적재산위원회의 전문교육 과정에 선발된 권정환씨(경북대 3학년), 다양한 공익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인성 및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김도윤씨(계명대 4학년)다. 고등학생 수상자는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 피아노 경연대회' 등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윤유정양(경북예술고 3), 한국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 미국LA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발표해 오바마 미국대통령상을 수상한 정지원양(원화여고 2), 생물·과학 분야의 각종 대회에 입상해 뛰어난 창의력과 성장잠재력을 증명한 허영준군(경신고 2)이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1년 제1회 수상자 배출을 시작으로 7회까지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장관상)'으로 운영됐으나 2008년부터는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대통령이 직접 시상하고 격려한다. 한편, 수상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메달, 장학금이 수여되며 글로벌 인재포럼 및 학술대회 참가 등 국내 연수기회 특전이 주어진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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