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중앙시장이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 참석해 '2010년도 고객선 지키기 켐페인'에서 최우수상인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주최와 시장경영진흥원 주관으로 부산BEXCO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성과와 성공한 시장에 대한 포상을 통해 활성화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0 전국 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16개 시·도의 특화·우수시장이 참여하는 대회이다.
고객선지키기 최우수10곳, 우수 15곳, 모범15곳, 장려10곳 등 우수시장 50곳 중에서 경주 중앙시장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사업비 28억2500만원을 투자한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은 2011년 6월까지 사업비 3억5000만원으로 상수도시설과 소방시설 개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현대화를 기반으로 상인 스스로가 전통시장만이 갖는 특화된 부분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대형마트 등과의 경쟁력에서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