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6일까지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세계역사도시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도시의 계승과 창조적 재생'이라는 주재로 19개국 30개 도시에서 137명명의 교수와 학자들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김기열 문화관광국장은 '경주 고도보존 계획'이라는 내용의 주제 발표후 참여한 교수및 학자들과 내실있는 토론회를 가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경주여고 1학년 김유선양이 '디지털 콘텐츠로 방문하는 역사도시 경주'라는 주제로 유스포럼에서 발표하고 토론회를 가졌다. 이밖에도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엮어진 여러 나라의 연구학자들과 다양한 토론과 발표를 통해 경주를 새롭게 부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주시는 신라문화의 국제성을 고양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행사를 능동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05년 세계역사도시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제9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역사문화도시의 보존과 복원'이란 주제를 두고 국내외 많은 학자들이 참석 성황을 이룬 바도 있다. 이 외도 2006년 10월 호주 발랏트 시에서 개최된 제10회 세계역사도시 회의에 참석해 '경주황룡사복원의 당위성'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이를 통해 당시 역사도시회의에 참석한 세계역사도시 대표인 전 세계 많은 시장들과 학자들로부터 관심과 찬사를 받은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국제적인 학술대회 및 회의를 통해 경주의 위상은 세계유명 역사도시와 함께 역사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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