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청정에너지의 메카인 덴마크 삼쇠섬의 쇠렌 헤르만스 에너지 아카데미 소장을 초청해 상호 우호 교류 활성화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올해 초 울릉군과 덴마크 삼쇠섬간 에너지 관련 상호 교류 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방문으로 이들 일행은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울릉도를 방문해 육, 해상 현장 시찰을 하며 녹색섬 건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시찰 중 쇠렌 헤르만스 소장은 “앞으로 울릉도는 삼쇠섬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삼쇠섬의 성공사례를 울릉도 현지에 적용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헤르만슨 소장은 울릉군이 국제 녹색섬 네트워크에 가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쇠렌 헤르만스 소장은 덴마크 삼쇠섬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인물로 2008년 미국타임즈에 ‘환경영웅’으로 선정됐으며, 2009년에는 환경분야의 노벨상인 ‘예테보리 환경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이번 방문을 두고 정윤열 울릉군수는 “앞으로 울릉도가 국제적인 녹색섬으로 거듭 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울릉군은 녹색섬 건설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