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종호)는 대구테크노폴리스, 경북김천혁신도시 등 6개 사업지구, 92필지, 14만㎡, 1751억원 규모의 토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상업용지, 업무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지구내 주민들의 편익시설이 가능한 용도 중심으로 공급된다.
LH측은 경기 침체 상황을 감안해 5년 무이자할부, 토지리턴제, 선납할인, 중도금 대출알선 제도 등 다양한 판매전략을 세워놓고 분양에 들어간다.
특히 5년 무이자할부에다 그동안 공동주택용지에만 적용하든 토지리턴제도를 전격 시행해 토지매매계약 체결후 2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계약서상 잔금약정일까지 매수자가 원할 경우 위약금을 귀속하지 않고 계약을 해제 해 주는 환매 조건부 계약도 가능하다.
또 계약해제시 원금과 함께 계약금을 제외한 수납대금에 대해 연5%의 이자를 가산해 환불해 토지 매수자의 위험부담을 덜어준다.
대금납부는 5년 무이자 할부로 계약시에 10%,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마다 10회 분납하고, 약정일 보다 선납시에는 6% 선납할인이 적용되며, 명의변경은 공급가격 이하로 전매할 경우 언제든지 가능하다.
한편 분양 신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대상자는 경쟁입찰로 결정되며 개찰 및 낙찰자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