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운청소년재단(이사장 호성스님-고은사 주지)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건강한 여가와 문화 활동의 중심 공간 조성을 위한 안동청소년 문화센터 기공식이 18일 안동시 태화동 조계종 소유부지 공사현장에서 가졌다.
안동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사업비는 약 50억원으로서, 공사기간은 금년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이며, 안동시 태화동 628-9번지의 부지 5,122㎡에 연건평 3,297㎡(약1,000평) 규모의 지하1층, 지상4층의 건축물로서 지하층은 식당, 1층은 시청각실과 체력단련실, 2층은 강의실 및 회의실, 3층은 자치 활동 실 및 정보화교육실, 4층은 강당으로 건립된다.
이번 사업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가 미래의 주역이 될 건전하고 역량 있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 9월에 청소년 관련 법인을 설립해 동년 11월에 청소년시설 설치·운영 허가서를 안동시에 제출해 2010년 2월에 건축허가를 받고 지난 8월에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를 마친 후 9월 초에 공사 입찰공고를 통해 지난 달 30일 (주)세영종합건설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준공하게 되면 어려운 여건에서 학업중인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꿈을 건강하게 설계하고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의 가슴에 지식과 창조의 맑은 물을 채워줄 수 있는 청소년들의 꿈의 터전이 되어 앞으로 품격 높은 도시 행복안동의 초석으로 마련될 것이다. 임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