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등산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등산로와 주변 산림생태계 및 등산요령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등산객의 산림훼손 및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생태계 보호 및 등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문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숲·등산문화관련 등산안내인과 숲 해설가를 매년 운영하고 동시에 올바른 숲·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산지정화활동 및 등산로 주변 정리사업도 정례적으로 실시했다. 그러나 등산문화정착을 위한 산림청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등산로가 훼손되고 있으며 등산인구 증가와 함께 등산사고 및 산림 내 쓰레기 투기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4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주실령에서 옥돌봉에 이르는 등산로에서 ?국격제고를 위한 등산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등산로에 올바르고 안전한 등산을 위한 이정표를 설치함으로써 백두대간 산지훼손을 최소화하고 산지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내 백두대간 등산로(2008년부터 현재까지 36km를 정비)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 관리를 통해 등산객에게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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