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통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시는 주행차량의 가시효과를 높이고 차선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차선 규제봉 452개를 철거하고 천군로 외 3개 노선에 94개를 설치 완료했다.
불국사역 삼거리에서 시래교 인근 주민들의 도로 무단횡단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문무로 옆 보도에 200m 길이로 보행자 무단횡단 휀스를 정비 했다.
시는 지난 9월말 까지 G-20 장관회의를 대비해 보문로외 5개 노선에 안전시설 정비 및 차선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천군로 외 30개소에 도로 이정표 표지판을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하는 등, 교통시설물의 재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G-20 행사의 철저한 준비와 시민 불편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만들고자 관내 교통안전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