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도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착공식을 19일 오후 2시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명호보건소에서 지역주민, 건설관계자, 공무원 등 350여명 참석해 개최한다.
낙동강과 운곡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명호시가지가 형성돼 태풍, 집중호우시 하천범람으로 시가지 일대가 침수피해를 격고 있어 지난 2005년 10월6일부터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해 관리해 왔다.
이번 정비사업은 3년간 77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1.9㎞의 도로 및 하천제방을 보강한다.
군 관계자는 "도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명호면 소재지 침수 및 교통 두절에 따른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