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제9차 세계한상대회 대구 개최를 기념해 한미 디자이너 초청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련기사 3면 초청되는 디자이너는대구를 대표하는 패션브랜드인 도호(Doho)와 LA 한인의류협회의 랩소디(Rhapsody)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지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국제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된 국제 비즈니스 컨벤션이다. 이 대회엔 40개국 3500여명의 국내외국인들이 참가하며, 한국 패션의 우수성과 발전상을 선보이고 섬유·패션을 매개로 한상대회 참가업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시가 한국 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콘셉트 코리아 Ⅱ’에 디자이너 이상봉씨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7인에 선정돼 뉴욕패션위크에도 참가했다.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add Vintage(빈티지를 더하다)’를 테마로 고혹적 아방가르드 룩의 히스토리를 담아 낸 가장 도호스러운 옷, ‘Doho의 Vintage’를 무대에 올린다. 깊이 있는 색감과 정교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전혀 낯설지 않은 방식으로 재해석해 이번 패션쇼를 준비한 도호는 엔틱한 느낌의 Brown, Khaki, Beige와 Gray 컬러를 톤온톤으로 코디, 유니크한 빈티지 감성을 표현했다. 또 와일드 퍼와 가죽소재, 레이스와 같은 장식적 소재의 믹스와 오묘한 광택감으로 편안함에 고급스러운 가치를 더한 럭셔리 빈티지 룩을 구성, 도호에서 추구하는 시크한 보헤미안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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