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하진석(43·사진) 경사는 과속단속 근무 중 관광객의 분실품(현금500만원)을 찾아줘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하 경사는 17일 11시경 관광버스에서 급히 전모(50)씨로부터 자신이 숙박한 영덕군 영해읍 소재 펜션에 현금500만원이 든 지갑을 두고 왔다며 찾아달라는 신고 접수을 받은 하 경사는 이들이 숙박한 인근 영덕경찰서 영해파출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20분전 영해파출소에서 분실품을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분실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또한 하 경사은 감사의 뜻으로 건네는 현금 20만원을 정중하게 거절하고 관광버스까지 안전하게 태워주어 선행미담 사례의 주인공이 됐다. 박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