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부문 자치단체 및 공기업과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평가’에서 김천시가 조경정책부문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5회 대한민국 조경 대상 평가는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 5개 부처 공동후원으로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는데 2006년 조경대상 대통령상 등 대상을 3회째 수상, 전국 최다 조경대상 수상기관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김천시는 미래지향적 조경정책 제시와 체계적이고 쾌적한 도시녹지 건설에 많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는 열악한 도시구조와 절대적으로 부족한 녹지 공간 가운데서도 테마별, 기능성, 쾌적성을 갖춘 심도 있는 조경과 관리 등 조화롭고 정교한 녹지를 조성, 전국 각 자치단체에서 김천시의 조경 형태를 벤치마킹 할 정도의 조경도시로 알려져 있다.
김천시의 차별화된 조경과 노하우는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국·철도법면 녹화의 글씨문형화단은 정교하고 예술적이며 도시거리의 80여㎞의 수벽과 도로 중앙분리대 조경 등으로 도시의 청결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 250여개의 공원과 가로수조성, 생태하천의 산책길조성 등으로 계절별 이용도와 남여노소 이용도를 안배한 휴식과 체력단련을 겸비한 다목적인 도시조경 형태로 시민들에게 도시녹지의 쾌적성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 숲 경관을 이용한 휴양림조성, 도시숲조성. 생태숲 조성과 김천의 젖줄인 직지천과 감천을 이용, 친환경적이고 친수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장 쾌적한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