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신체에서 유해 세균과 접촉이 가장 많은 부위는 ‘손’이다, 보통 한쪽 손에 6만마리 정도의 세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각종 질병의 약 70%가 손에서 손으로 전염되어, 손만 올바르게 씻어도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이 된다.
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40만 구미시민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을 위해 각종 감염바이러스가 활개를 치는 환절기인 10월에 제1회 감염관리주간을 선정해“손 씻기! 환자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주제로 환절기 건강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8~22일까지 개최되는 구미차병원 환절기 건강캠페인은 손 씻기 포스터를 공모하여 병원 1층 로비에 전시중이며, 19일 누구나 참여하는 올바른 손 씻기 체험행사로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중점으로 계몽했다.
또 20일 구미차병원 호흡기내과 김 은진교수의 “다제내성균주”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됐고, 21일에는 감염에 대한“도전! 감염관리 골든벨”퀴즈대회가 예정되어, 지역민과 교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미차병원 감염관리실에서 권장하는“1830 손 씻기”란 손을 매개로한 전염병 예방을 위해 1일 8회, 1회 당 30초 이상 손을 씻자는 뜻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손 씻기를 권하고 있다.
구미차병원 김 은진교수는 “일상생활에서 천으로 된 행주를 사용했거나, 주방을 청소했을 때. 음식을 먹거나 준비할 때. 화장실, 특히 공중화장실 사용했을 때. 쓰레기를 만졌을 때. 아픈 사람을 간병했을 때나 상처를 만졌을 때. 돈이나 책을 만졌을 때.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를 만졌을 때. 전화나 장난감을 만졌을 때. 애완동물을 만졌을 때 손을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손 청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