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은 대규모 종합작품전을 19일부터 22일까지 대학 백호체육관과 국제세미나실, 시청각실 등에서 진행한다. 이번 작품전엔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작품화했다. 특히 땅속에 묻힌 전력선에서 발생한 전자기장을 동력으로 이동하는 무전원자동차를 비롯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를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하는 지역축제앱, 자동 비밀번호 변경 도어락, 태양열을 이용한 수위 경보기 등 IT, 기계, 전자통신 작품과 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등 총 520여 점이 전시된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유아 때부터 다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동화 등 교재와 교구, 멀티미디어 등 작품 30여점을 선 보인다. 영진과 산학협약을 맺고 있는 기업체도 이번 작품전에 참여한다. S&T모터스는 전기 이륜차와 관련 부품을, 미리넷솔라는 태양광발전, LED 및 열발전 분야 제품을,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디자인 개발업체인 디온과 간비, 디자인허브는 유진로봇에 탑재된 애니메이션 콘텐츠, 증강현실 콘텐츠, 팩키지 개발 제품 등을 전시했다. 각종 공연과 발표회도 이어진다. 국제관광계열 학생들은 전시장 입구에서 커피를 만들어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바리스타 체험장을 행사기간 내 운영한다. 중국어통역전공 학생들은 중국어 원어 연극을 19일 오후 4시, 유아교육과는 지역 유치원생을 초청해 아기염소 등 인형극 3편을 20일 오전 11시에 공연한다. 디지털경영계열은 성공기업 경영전략 사례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대학·계열 홍보 UCC를 21일 오전 9시에 발표한다. 간호과는 백호체육관 부스에서 심폐소생술과 간단한 건강체크 시연과 함께 21일 오후 3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간호사의 길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는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19일 오후 도서관 입구에서, 자국 음식 시식회, 영어 게임, 자국 노래 등을 소개하는 글로벌텐트를 운영한다. 개막식에선 총학생회(회장 김성락)에서 작품전 개최 비용을 절약해 마련한 장학금 1320만원을 22명의 학우들에게 전달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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