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관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시범업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25일부터26일까지 양일간 남은 음식 싸주고 싸오기 용기를 재작해 음식 재사용 관련 안내문과 함께 배부한다.
이번 용기 배부는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운동과 관련해 음식점에서는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싸주고, 소비자들은 자신이 먹고 남긴 음식을 싸올 수 있는 분위기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남구청은 지난해부터 관내 음식점 중 신청을 받아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시범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범업소를 확대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조용문 위생과장은 “요즘도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식당이 종종 적발돼 사회문제가 되곤 한다”며 “우리 남구에서는 남은 음식 재사용을 완벽하게 없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손님들도 편안하게 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