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주여성 화이팅! 행복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이주여성 임산부 교실은 내국인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다문화가정 임산부들에게 다문화가정 1:1 건강멘토링을 통해 임신, 출산 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자조모임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구연동화, 신생아 관리 및 응급처치요령, 아기목욕 시키기, 우리아기 베넷저고리 만들기, 기체조, 모유수유 성공법, 모빌 만들기, 산후체조 및 복부마사지, 구강관리 및 구강진료, 임신과 영양, 산후우울증 예방 및 관리, 베이비마사지 및 아기다루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짜여져 있으며 관내 병원장 및 교수 등을 초빙해 운영한다. 특히 베이비마사지는 아기의 소화기능을 도와 건강한 아기로 만들어주며 미숙아에게는 체중증가를 도와준다. 또한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숙면을 유도해 칭얼거림이 줄어들고 아기가 쉽게 잠들게 도와주며 마사지는 출생 직후부터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우리아이 즐거운 책 읽기는 동화책과 재미있고 창의적인 구연방법으로 여러 가지 방법 모색하기, 표지그림보고 분석하기, 배경 음악이 있으면 활용, 제목 알아맞히기 등의 독서지도 및 구연법을 실시한다. 홍영숙 보건과장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건강을 증진시킴으로 모자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또한 양쪽 문화에 익숙한 통역요원 투입으로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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