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전국 릴레이단 포항 환영식이 25일 오후 포항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행안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북도 포항시, 국민체육공단, 포항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자전거 증정식에 이어 기념품과 경품추첨 순서도 마련됐다.
릴레이단은 오후 1시께 포항 기계농협 사거리에 도착한 뒤 포항시 자전거 동호인, 시민 약200명과 함께 자명IC 거쳐 시청까지 합동 퍼레이드를 펼쳤고 포항시청 광장에서 환영행사를 가진 뒤에 시동호인들과 함께 형산로타리, 송도해수욕장, 유강터널까지 약 20km 시가지 행진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승호 포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자전거 이용을 통해 모범적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함께 나아가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까지 막을 수가 있으며,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드는 지름길이다”했다.
또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2011년에는 시민자전거보험에도 가입하는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