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을 맞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의 전통시장 두 곳에서 가을맞이 대축제가 열린다. 대구 남구청은 26일 오후 6시, 관문시장에서 ‘관문시장 한마음 대축제’를 펼친다고 밝혔다. 다양한 경품행사와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행사에는 ‘달빛 창가에서’로 유명한 가수 ‘도시의 아이들’이 출연한다. 이어 내달 1일 오후 6시에는 봉덕 신시장 57주년을 기념하는 ‘봉덕 新시장 56주년 대축제’가 마련된다. 축제 행사 중 하나로 전날인 31일 오후 1시부터는 봉덕시장 상인교육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와 그림대회가 펼쳐지며, 축제 당일인 1일에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진다. 두 행사 모두 오랜 역사를 이어온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마련되는 축제라 더욱 의미가 크며 임병헌 남구청장과 김현철 남구의회 의장, 그리고 많은 상인과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지금 우리지역에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며 “그 중 하나로 마련되는 전통시장 축제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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