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남면의 소박한 농촌의 아름다운 정경을 담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박달2리 도진 경로당이 27일 오전11시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이종근,백태환 지역시의원, 각급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도진 경로당은 시비 1억2000만원의 보조금으로 박달리 1808번지 대지 453㎡, 건축면적 102.11㎡의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1층 건물로 지난3월 착공해 지역 어른들의 따뜻한 휴식처를 마련하게 됐다.
최양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현세대에 발맞추어 노인들의 복지요구를 경청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마을회(이장 이명희)에서 마련한 중식과 다과로 지역 어른들의 뜻깊은 자리가 되어 공동체의 훈훈한 인정의 꽃을 피웠다.
내남면(면장 김영제)에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함께 어울어진 도진경로당준공식으로 지역 어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일념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염원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