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역의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하기 위해 호신용 호루라기 2000개를 배부한다.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배부하는 호신용 호루라기는 아동과 여성이 항상 휴대할 수 있도록 예쁜 휴대폰 고리로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 1500여명에게 우선 배부하고, 500여개는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캠페인을 통해 배부할 계획인데 점차 초등학교 전교생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김천시는 아동안전과 관련한 지역내 인적·물적 인프라에 대한 종합 위치정보망을 집적하는 안전지도를 제작해 인터넷, 경찰서, 학교, 주민센터 등에 배포한다.
또 CCTV, 아동안전지킴이 배치로 아동안전 인프라의 균형배치, 아동보호 사각지대 해소 등 성폭력피해 위험 환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활용하고 위급한 상황 시 아동들이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9월 2일 성폭력·가정폭력·유괴 등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와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김천시 아동·여성폭력방지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는 등 지역사회 아동·여성폭력근절을 위해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구 기자